100x 모닝 브리프Morning Brief
· 시장일 · KST

미국장 마감 리뷰 · 3분

S&P 500, 사상 최고 종가 0.09% 앞에서 멈췄다

AI 매출 불안이 걷히자 지수는 기록 문턱까지 갔지만, 반도체와 거래량은 따라오지 않았다.

금리 꺾이자 S&P 기록 문턱까지

10/9 장중 · 5분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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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은 22:40 KST(09:40 ET) 장중 저점 7,782에서 04:20 KST(15:20 ET) 고점 7,818까지 올라 사상 최고 종가 7,818.93 바로 아래에 닿았다. 미 10년물은 23:40 KST(10:40 ET) 5.278%로 고점을 찍은 뒤 03:50 KST(14:50 ET) 5.244%로 안정됐다.

마켓 스트립

지수 · 금리 · 환율 · 변동성 · 유가
지수종가등락20일기록·연초
금리·환율·기타 펼치기
금리·환율·기타값등락장중비고
SOX3일 연속 하락 KRW전일 브리프 1,343.04원 대비

금리 꺾인 오후, 기록까지 0.09%

↑ 장중 차트 보기
사상 최고 종가 (10/6)7,818.93
종가 (10/9)7,811.54
연초 대비+14.11%
미 10년물5.24%

출발은 불안했다. S&P 500은 7,792로 문을 연 뒤 밤 10시 40분(현지 오전 9시 40분) 7,782까지 밀려 이날 저점을 찍었다. 그 사이 미 10년물 금리는 오르고 있었고, 밤 11시 40분(현지 오전 10시 40분) 5.278%로 장중 고점에 닿았다. 개장 전에는 애플이 아이폰 18 프로 부품 주문을 줄였다는 닛케이 아시아 보도도 나와 대형 기술주에 부담을 줬다.

흐름은 금리가 꺾이면서 바뀌었다. 10년물이 고점에서 내려오자 S&P 500은 새벽 0시(현지 오전 11시) 7,800선을 되찾았고, 오후 내내 계단식으로 올라 새벽 4시 20분(현지 오후 3시 20분) 7,818.48까지 갔다. 10월 6일 세운 사상 최고 종가 7,818.93과 0.45포인트 차이다. 종가는 7,811.54(+0.59%)로 기록에 0.09% 못 미쳤다. 서상영은 OpenAI 매출 전망 보도로 AI주가 장 초반 반등했고, 장 후반 금리 안정이 상승 폭을 키웠다고 봤다.

다만 속은 얇았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0.41% 내려 3거래일째 밀렸다. 정오까지 반도체 ETF SMH의 풋옵션(하락 베팅)은 18만 건 넘게 거래돼 콜옵션 5만 건을 크게 앞섰다. SPY 거래량은 20일 평균의 49%에 그쳤다. 오른 종목이 2,732개로 내린 종목 2,629개보다 조금 많았을 뿐이고, 52주 신저가 종목(274개)은 신고가 종목(86개)의 세 배를 넘었다.

결국 이날 반등은 AI 서비스 매출에 대한 안도였고, 반도체 랠리가 돌아온 것은 아니었다. S&P 500은 올해 14.11% 오른 채 기록 바로 아래에 섰지만, 10년물 금리는 여전히 5.24%로 높다. 핌코의 댄 이바식은 10년물이 5.5%를 넘으면 주식과 신용시장에 상당한 약세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록 경신 여부는 금리가 쥐고 있는 셈이다.

  1. WHY 01블룸버그가 OpenAI의 연말 연환산 매출 700억 달러 이상 전망을 보도하면서 전날 AI 수익성 불안을 키웠던 매출 우려가 누그러졌다.
  2. WHY 02여기에 장 후반 10년물 금리가 안정되며 지수 상승 폭이 커졌지만, 서상영은 금리 부담과 차익실현이 반도체 매수세를 제한했다고 분석했다.

AI 서비스는 사고 칩은 팔았다

11개 업종 중 9개가 올랐고 부동산(+1.86%)과 헬스케어(+1.58%)가 앞장섰다. 반면 커뮤니케이션(-1.51%)은 SpaceX발 통신주 급락에 밀렸고, 52주 신저가가 신고가의 세 배를 넘어 상승의 폭은 좁았다.

11개 업종 중 9개 상승

일간 등락률 · 업종 ETF

상승의 폭은 좁았다

NYSE+Nasdaq+AMEX
상승 vs 하락 종목상승 우위 근소
52주 신고가 vs 신저가신저가 3배 넘음
SMH 옵션 거래, 정오까지풋 18만+ · 콜 5만
SPY 거래량20일 평균 = 100%
SOX 필라델피아 반도체-0.41% · 3거래일 연속 하락
20일 흐름 · 종가 12,572.42

100x 시장 체력

위험 선호전일 63점수 62점, 위험 선호, 전일 63점
Fear & Greed 38HY 스프레드 3.15업종 상승 9/11

아마존·MS가 끌고, 애플·엔비디아는 밀렸다

아마존(+3.29%)과 마이크로소프트(+2.38%), 테슬라(+2.05%)가 반등을 이끌었고 애플(-1.11%), 엔비디아(-0.52%), 메타(-0.31%)는 밀려 SPY는 0.60%, QQQ는 0.49% 올랐다. 다만 원·달러 환율이 약 3원 내려(원화 강세) 원화 환산 수익은 그만큼 조금 깎였고, 반도체 3배 레버리지 SOXL은 4거래일째 하락했다.

SPY+0.60% QQQ+0.49% SOXL-1.94%4거래일 하락 USD/KRW-3.02원원화 강세 · 환산 수익 감소

어제 짚은 세 가지, 밤사이 결과

  1. 01AI주 · 금리
    어제 짚은 것

    FT는 미국 AI주 하락세 진정과 금리 안정이 이어질지가 관건이라고 짚었다.

    밤사이 결과

    나스닥이 0.64% 반등하고 10년물은 5.24%로 안정됐지만, SOX는 0.41% 내려 3일째 약세였다.

    나스닥+0.64%10Y5.24%SOX-0.41%
  2. 02오라클
    어제 짚은 것

    OpenAI 9월 말 연환산 매출 약 500억 달러 보도에 오라클이 5.48% 급락했다.

    ORCL-5.48%
    밤사이 결과

    블룸버그가 연말 700억 달러 이상 전망을 전하며 우려가 완화됐고 오라클은 4.21% 올랐다.

    ORCL+4.21%
  3. 03유가 · 에너지
    어제 짚은 것

    이란 공습 재개 검토 보도에 WTI가 3.16%, 에너지 업종이 2.97% 뛰었다.

    WTI+3.16%에너지+2.97%
    밤사이 결과

    WTI는 0.12% 오르는 데 그쳤고 에너지 업종은 0.25% 내리며 숨을 골랐다.

    WTI+0.12%에너지-0.25%

금리·실적·연료·빚투

01 · 금리

핌코 "10년물 6% 위험"

댄 이바식은 10년물이 6%에 이를 위험이 있고, 5.5%를 넘으면 위험자산 약세가 커진다고 경고했다.

왜현재 5.24%, 경계선까지 여유가 크지 않다
02 · 실적

3분기 이익 성장 29.6% 추정

팩트셋은 발표 기업 84%가 예상을 웃돌았다며 최종 성장률이 35%를 넘을 수 있다고 봤다.

왜고금리를 견디는 실적 버팀목이다
03 · 연료

경유 공급 숨통 트이나

러시아산 경유 480만t 공급 합의가 나왔고, 중국도 10월 연료 약 370만t 수출을 승인했다.

왜미 경유값이 이란전 전보다 약 70% 올랐다
04 · 레버리지

마진 부채 사상 최대

약 1.5조 달러
6월 마진 부채 · 사상 최대

펀드스트랫은 6월 마진 부채가 약 1.5조 달러로 최대였고, 급증 뒤 S&P 500이 대체로 약했다고 짚었다.

왜빚투 과열은 조정 때 낙폭을 키운다

시장 데이터 팩

지수 데이터
종가 20일

열 제목을 누르면 정렬된다. 52주 막대 눈금은 0~-60%.